[특징주] 지엔텍홀딩스, 주사업 이상없다에도 '연일 '↓'

수정 2008-10-15 09:12

입력 2008-10-15 09:11

조남호 기자

지엔텍홀딩스가 주력 사업이 이상없다는 회사측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연일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엔텍홀딩스는 15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일보다 980원(14.89%) 떨어진 5600원에 거래되며 7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포함해 9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1만9700원이던 주가는 5600원까지 떨어져 1/3 토막이 났다.

지엔텍홀딩스는 전일 기존 환경사업은 물론 용접사업과 유전개발사업 등 현재 진행중인 주력사업이 모두 순항하고 있으며, 최근 수급의 문제로 주가가 급락하고 있지만 내부적인 회사체질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정봉규 대표는 "회사성장의 3대축인 환경사업과 용접사업, 유전사업이 모두 순항하고 있다"며 "환경에너지전문그룹으로 성장에 속도를 더욱낼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뉴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