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텍, 中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제품 출시...99% 바이러스 억제 기술 부각 ‘강세’

입력 2020-03-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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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이 99% 바이러스 억제 기술 부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면서 중국 가전 기업 하이얼(Haier)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는 '56도씨' 에어컨을 공개하는 등 항균 가전제품들이 내놨다. 오텍은 자회사를 통해 바이러스 억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16일 오후 2시 51분 현재 오텍은 전일 대비 220원(2.49%) 오른 9040원에 거래 중이다.

오텍 자회사 오텍 캐리어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롯한 동물 바이러스 5종과 인체 유해 바이러스 4종을 99% 억제하는 나노이(nanoe™) 기술이 적용된 에어컨 및 공기청정기를 판매하고 있다.

나노이는 일본 파나소닉의 특허 기술이다. 독일 찰스 리버 생물약제학 서비스 유한책임회사와의 공동검증 및 아자부대학 의대 수의학과 사카구치 마사히로 교수의 종합 감수 아래 학교법인 2개소에서 애완동물 바이러스 5종에 대해 시험을 시행한 결과, 특정 시험조건에서 2~6시간 내 99% 이상의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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