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가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17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일진전기의 주가는 전일대비 14.9%(595원) 상승한 459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솔로몬투자증권 정재훈 애널리스트는 일진전기에 대해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이 상반기 대비 190%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300원을 제시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일진전기는 상반기에 일진중공업 합병 등으로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하반기에는 환경 사업이 안정화되고 초고압 케이블 및 변압기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