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주도한 컨소시엄은 월곶-판교 복선전철 1공구 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컨소시엄엔 동부건설과 롯데건설, 신성건설 등이 참여했다.
컨소시엄은 경기 시흥시 월곶동 일대 3.7㎞ 구간에서 노반 공사(철로를 설치하기 위해 기반 도로를 평평하게 까는 공사)를 맡는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60개월로 예정돼 있다.
1공구의 사업비는 1295억 원으로 추산된다. 동부건설은 컨소시엄에서 시공 지분 40%를 갖고 있다.
컨소시엄은 경기 시흥시 월곶동 일대 3.7㎞ 구간에서 노반 공사(철로를 설치하기 위해 기반 도로를 평평하게 까는 공사)를 맡는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60개월로 예정돼 있다.
1공구의 사업비는 1295억 원으로 추산된다. 동부건설은 컨소시엄에서 시공 지분 40%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