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대표이사 서덕중)는 12일 프로골퍼 현세린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2019년 드림투어에서 우승 1회, 상금랭킹 13위를 기록하며 화려한 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현세린은 2020 KLPGA 정규투어 풀시드를 확보했다.
현세린 선수는 2017년에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됐고, 2018년에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에스트레야 담 레이디스 오픈과 타일랜드 챔피언십에 아마추어 자격으로 참가해 모두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같은 해 US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는 스트로크 플레이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체전에서는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편 2019년 신인왕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친 슈퍼루키 조아연 선수와 김자영 선수 도 내년에도 계속 태안모터스 홍보대사 역할을 이어간다. 태안모터스는 조아연, 현세린, 김자영 세 선수 모두에게 2020년 시즌 동안 The new Audi A6 45 TFSI quattro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우디 공식딜러인 태안모터스는 인천, 송도, 일산, 목동, 도곡로, 한강대로, 남산, 방배 8개 전시장과 개포, 영등포, 인천(남동/주안), 일산, 남산, 방배 7개의 서비스센터 그리고 인증중고차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부터 키움 히어로즈와의 공동마케팅은 물론 2019년 조아연, 김자영 두 명의 KLPGA프로골퍼에게 아우디 차량을 후원하면서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