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김영익 리서치센터장은 4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가진 긴급 시황간담회에서 9월 금융 위기설은 현실화 될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그는 "주가는 추가 하락하기보다는 4분기부터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그 이유는 유가가 하락하고 있고 따라서 물가도 점차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김 센터장은 "환율은 추가적으로 오를 여지는 있지만, 4분기부터 환율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4분기로 갈수록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