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아세안 회의] 아모레퍼시픽, K-뷰티 알린다

입력 2019-11-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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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아모레퍼시픽 부스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한∙아세안 정상외교 무대에서 K-뷰티를 알린다.

아모레퍼시픽은 25~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부대행사 중 하나인 ‘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아세안의 아름다움, 함께 이루는 꿈’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움을 매개로 한∙아세안의 협력과 번영에 기여하는 뷰티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K뷰티 하모니 존(K-Beauty Harmony Zone)’이라는 이름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꿈(Dreaming of A MORE Beautiful World)’을 테마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 중인 주요 브랜드 및 상생과 동반 성장을 향한 비전을 소개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의 인기 제품과 ‘아이오페’의 피부 진단 프로그램 및 맞춤형 3D 마스크팩, ‘메이크온’의 뷰티 디바이스 등 디지털 혁신 기술의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 배동현 대표이사는 “K뷰티는 이제 글로벌 시장에서 ‘K-라이프 스타일’을 전파하는 첨병 및 문화 교류의 매개체가 되었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기업과 사회,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아우르는 아모레퍼시픽만의 상생 비전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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