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청정원은 육가공 브랜드 '참작'이 프리미엄 베이컨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참나무 훈연 베이컨', '밥에 싸먹는 베이컨','구워먹기 좋은 베이컨' 3종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전문가가 엄선한 고급 삼겹살을 사용, 4℃이하에서 48시간 저온숙성으로 쫄깃한 육질과 고기 본연의 맛을 풍부하게 살려냈다.
먼저 '참나무 훈연베이컨'은 저온숙성 한 삼겹살을 고급 참나무로 훈연하여 은은한 풍미가 일품이다. 3300원(125g)
'밥에 싸먹는 베이컨'은 기존 베이컨보다 약 10% 이상 얇고 부드러운 고기를 사용, 다양한 랩핑 요리에 적합하다. 가격은 2000원(80g)
'구워먹기 좋은 베이컨(80g)'은 두툼한 육질이 돋보이는 외관으로 쫄깃하고 풍부한 고기 본연의 맛이 뛰어나 별미 상추쌈이나, 꼬치, 야외 숯불구이 등 다양한 구이 요리에 알맞다. 가격은 2000원(80g)
대상 FNF 마케팅팀의 서명현 과장은 "이번 신제품은 청정원 참작만의 육가공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과 편의성, 조리 후 외관과 위생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며 "가정내 밥반찬이나 다양한 요리로 활용도가 높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