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가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홍콩증시도 하락을 면치 못했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1%대의 하락세를 기록한 것과 허리케인 '구스타브'의 영향으로 국제유가의 상승 우려가 제기되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모습이었다.
1일 홍콩증시 벤치마크인 항셍지수는 전일 대비 355.58포인트(1.67%) 하락한 2만906.31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본토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225.55포인트(1.93%) 내린 1만1438.88을 기록했다.
아시아증시가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홍콩증시도 하락을 면치 못했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1%대의 하락세를 기록한 것과 허리케인 '구스타브'의 영향으로 국제유가의 상승 우려가 제기되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모습이었다.
1일 홍콩증시 벤치마크인 항셍지수는 전일 대비 355.58포인트(1.67%) 하락한 2만906.31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본토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225.55포인트(1.93%) 내린 1만1438.88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