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역 지너스타워 상가 선착순 분양

입력 2008-09-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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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너스에셋이 서울 광진구 구의동 강변역에 이미 임대가 들어선 '지너스타워' 상가 회사 보유분 점포를 선착순 특별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지너스타워는 지하 2층∼지상 6층에 연면적 7590㎡(2300평)규모의 강변역세권과 동서울 터미널 맞은편 모퉁이에 위치한 상가로 현재 톰&톰스 커피점, 파리바게뜨, 훼미리마트 등이 성업중 이다.

지너에셋 관계자는 "이 상가에는 유명 체인점의 문의가 쇄도하면서 일부 점포의 경우 상당한 웃돈이 형성 돼 있고 강변역 주변은 상업용지가 절대부족해 상가로는 최적지"라고 설명했다.

이 상가는 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동서울 터미널, 40여개 버스노선을 이용하는 하루 40만명의 이용객과 1만3000여 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배후에 위치해 있다.

또한 이 일대는 동서울터미널 현대화계획(46층), 구의·자양 균형발전촉진지구, 광진구청 이전 등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분양) 02-455-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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