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부친상, 어제(10월 31일) 안타까운 비보…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2019-11-01 14:04수정 2019-11-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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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배우 박주미가 부친상을 당했다.

박주미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일 "박주미가 부친상을 당해 현재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주미의 부친은 지난 10월 31일 별세했다. 소속사 측은 사유에 관해 "고인이 지병이 있으셨던 거로 아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듣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박주미는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역대 최장기간 아시아나 항공 모델로 활동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허준' '여인천하' '신사의 품격' '옥중화' '이리와 안아줘' '내아이디는강남미인' 영화 '파괴된 사나이' '덕혜옹주' '출국' 등에 출연하며 단아한 외모에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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