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11월 대규모 신차 구매 혜택…SM6 200만 원 현금 지원

입력 2019-11-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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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별 최대 구매비 지원ㆍ현금 지원 중 선택 가능

▲2020년형 THE NEW QM6(왼쪽)과 SM6(오른쪽) (사진제공=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가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11월 한 달간 신차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30일까지 제공한다.

먼저, 2020년형 SM6 GDe, TCe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50만 원 상당의 구매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 또는 현금 최대 200만 원 지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TCe 모델은 200만 원의 특별 할인과 재고 할인 80만 원이 추가돼 최대 530만 원의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2020년형 SM6 LPe 모델 장애인용은 구매비 150만 원 또는 현금 100만 원, 렌터카용은 구매비 50만 원 또는 현금 30만 원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36개월 할부 구매 시 0.9%의 파격적인 금리 혜택 또는 할부 원금과 기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마이웨이(My Way)’ 맞춤형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THE NEW QM6도 구매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 또는 현금 50만 원의 혜택 중 하나가 주어진다.

구매비 지원은 GDe 모델 구매 시 150만 원, LPe와 dCi 모델은 100만 원 상당이다. 또한, 일부 재고 물량에 최대 150만 원 할인, 5년 이상 노후 차 교체 시 20만 원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르노 클리오를 구매하면 최대 440만 원 규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금 구매 시 200만 원 지원에 추가 200만 원의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최대 40만 원 상당의 전용 태블릿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T2C가 무상 제공된다.

마스터 밴에는 유류비 100만 원 지원과 5년/16만km(135만 원 상당) 보증연장 혜택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마스터 버스(13인승) 구매 시 80만 원 상당의 스마트 커넥트 IIㆍ후방카메라가 무상 제공된다.

현금으로 SM7 가솔린을 구매하면 300만 원 할인이, 전기차 SM3 Z.E.를 사면 25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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