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사흘만에 소폭 반등...12768.25(15.29P↑)

입력 2008-08-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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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가 사흘만에 소폭 반등하는데 성공했다.

28일 니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0.12%(15.29포인트) 오른 1만2768.2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일본증시는 미국 증시의 상승 영향으로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국내외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장중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장 막판 상승 반전해 소폭 올랐다.

주요 업종·종목별로는 반도체의 엘피다메모리(4.41%), 니콘(2.29%)이 떨어진 반면 어드밴테스트(3.32%), 오키전기공업(2.07%), 도쿄일렉트론(2.49%)은 올랐다. 철강의 스미토모메탈, 신일본제철, 고베스틸, JFE홀딩스가 1% 내외의 낙폭을 보였으며 자동차의 도요타, 미쓰비시모터스, 닛산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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