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콤이 의약품 원료 도소매업체 비티캠을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제이콤은 전일보다 14.94%% 오른 3885원을 기록중이다.
제이콤은 지난 25일 공시를 통해 신규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이를 통한 매출증대 및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형성하기 위해 비티캠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비티캠은 황우석 박사의 장모인 박영숙씨가 대표이사를 맡고있는 회사로 이 같은 소식에 황우석 박사의 연구재개 기대감이 확산됐다는 평가다.
한편 합병기일은 오는 11월 24일이며, 제이콤과 비티캠의 합병비율은 1대 77.426717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