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롯데제과(신규)-내수 제과시장에서의 높은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원자재 가격상승분을 제품가격으로 전가 시키기에 용이할 것으로 보임. 2007년부터 시작된 해외시장 진출 성과가 가시화 되면서 앞으로 수익성 개선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
▲유한양행(신규)-자체개발 신약인 레바넥스의 매출이 큰폭으로 상승. 매출액 영업이익률 또한 높아 수익성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 유한킴벌리의 해외수출이 본격화 되면서 큰폭의 영업이익 급증을 보임. 지분법 평가이익 기대
▲제일모직-전자재료 사업부가 고성장과 고수익성을 보이며 전체 실적 호조를 견인. 신규 반도체 패키징 공정용 소재 매출이 본격화되며 하반기에도 이익 성장 지속될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 2분기에도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 고정D램가의 상승세와 함께 하반기 영업이익 지속 전망. 현저히 낮아진 밸류에이션 매력에 의한 저가매수 유효
▲삼성SDI-2차전지 시장의 호조와 초저가 노트북 시장 확대로 인한 2차전지 시장의 수요증가. 삼성전자와의 PDP사업부의 구조조정을 통한 하반기 원가구조 개선 예상. 보쉬와의 합작법인 설립으로 앞으로 전개될 HEV용 전지사업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춤
▲제외종목-없음
<중소형주>
▲LG패션(신규)-소비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패션브랜드에 대한 수익성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 브랜드 확장 및 영업망 확대를 통해서 외형성장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창출
▲넥센타이어-PER 8.04로 업종 PER인 14.28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 지속적인 가격인상을 통한 원재료 가격 상승의 전가. 글로벌 Tier1업체의 수요가 Tier2,3업체들로의 수요이전 효과로 천연고무 가격 하락반전과 함께 빠른 성장을 예상
▲우리투자증권-자산관리영업 집중 전략정착과 고른 실적개선으로 인한 안정적 이익창출 능력 부각.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통한 수익다변화를 추진, 현저히 낮아진 밸류에이션으로 저평가 매력 부각.
▲대한제당-설탕수요가 하반기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분당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 증가 예상. 태양전지분야 세계최고 권위자인 윤세왕 박사를 영입하여 태양광 전지 사업 착수
▲현대H&S-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09.9% 증가한 42.7억원을 기록. 세운상가 매각으로 처분이익이 반영되며 당기순이익 급증
▲제외종목-한국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