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원 리드힐병원 원장,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사진=사랑의 열매 업무협약식

황상원 리드힐병원 대표원장이 서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사 서울 사랑의 열매)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가입했다.

황 대표원장은 “은평구 내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안전망 구축과 더불어 다양한 업무협약과 봉사활동, 의료지원을 다니며 지역 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의 안타까운 사연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다. 더 많은 분들에게 지원 할 수 있는 방법과 경로를 찾아보다가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에 대해 알게되었고 가입을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소신을 전했다.

황 원장은 이어 “리드힐병원은 힐링(Healing)과 헬스(Health)를 리드(Lead)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며 “앞으로 믿음과 신뢰를 기본으로 여건이 여의치 않아 병원을 찾지 못하는 의료사각지대 분들을 지원함으로 은평구 지역 곳곳에 사랑의 열매가 맺을 수 있도록 리드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지난 28일 오후 은평구청 6층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황상원 리드힐병원 대표원장과 김미경 은평구청장,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박유리 보아스사회공헌재단 기획실장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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