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표준형 DC 퇴직연금 가입 활성화 MOU 체결

입력 2019-10-29 14:58

제보하기

삼성화재는 근로복지공단, 한국해운조합과 ‘표준형 DC' 퇴직연금제도 도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표준형 DC’는 공통의 특성을 가진 다수의 사용자가 하나의 표준화된 규약을 작성해 가입하는 퇴직연금 제도다.

이 제도를 활용하면 여러 소규모 기업들이 하나의 동일한 단체로 인정되며, 이로 인해 적립금 총액이 늘어남에 따라 유리한 수수료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번에 근로복지공단 표준형 DC 퇴직연금제도의 1호 고객이 된 한국해운조합은 약 2300여 개 조합원사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약으로 조합원사들은 근로복지공단이 작성한 표준규약으로 퇴직연금 계약을 체결하게 됨에 따라 퇴직연금규약 작성을 위한 행정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조합원의 근속연수, 임금상승률, 정년 등을 고려한 최적화된 적립금 운용방법을 통해 수익률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화재는 자산관리기관으로 참여해 회원사 전용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전용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조합원사가 편리하게 퇴직연금을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추가로 상품 구매 할인, 박물관 및 전시회 관람 등 문화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동구 삼성화재 일반보험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조합원사 및 소속 근로자들의 노후소득 보장 강화에 일조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휴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
  • 화나요
  • 추가취재 원해요

댓글

0 / 300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사고 제보를 받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증시 키워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감에 신풍제약ㆍ셀트리온 '강세'…씨젠도 '급등'
  • 2
    [베스트&워스트] 피라맥스 기대에 신풍제약 ‘64% 급등’ㆍ미국 ITC 판정에 대웅제약 ‘13% 급락’
  • 3
    [출근길] 선데이 12일 결혼·인도배우 바찬, 코로나19 확진·이효리 노래방 논란 눈물·송해 전국노래자랑 불참·김호중 병역특혜 로비 논란 (연예)

증권 · 금융 최신 뉴스

  • 1
    해성디에스, 2분기 영업익 147억...전년비 150.4%↑
  • 2
    상반기 등록발행 채권ㆍCD 235.2조 원…전년비 24.6%↑
  • 3
    [특징주] 그린뉴딜 수혜 기대감…두산퓨얼셀 ‘11% 강세’
  • 해당 기자는 프로필 페이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