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즈 주은, '비행청소년' 이미지 타격 극복에 성패 달렸다

입력 2019-10-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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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라이징스타 엔터테인먼트)

아리아즈 주은이 '비행청소년' 이미지 타격을 딛고 도약에 나섰다. 걸그룹 멤버로서는 치명적인 과거사 구설을 극복해야 하는 게 그의 숙제다.

24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신인 걸그룹 아리아즈 첫 미니앨범 '그랜드 오페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아리아즈 멤버 주은은 최근 잇따랐던 10대 시절 비행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아리아즈 주은은 "제가 한 잘못된 행동을 깊이 뉘우치고 반성중이다"라면서 "팀에 피해가 되지 않도록 바른 생활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리아즈 주은이 이같은 사과를 한 배경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잇따라 폭로된 그의 과거 행적이 단초가 됐다. 이에 따르면 주은은 10대 시절 술과 담배를 한 것으로 파악됐고, 당시 SNS 상 폭언과 욕설 내용까지 세간의 도마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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