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주름개선 한방제품 '명한 미인도-본' 출시

입력 2008-08-25 10:37

김지나 기자 kj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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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30대 여성의 주름개선 기능성 한방제품 '명한 미인도-본(本)' 라인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더페이스샵에 따르면 '명한 미인도-본'은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는 여성들의 피부 속 근본부터 다스리는 프리미엄급 라인으로 주름개선과 관련해 취득한 2개의 특허성분인 꿀풀잎(하고초) 추출물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합성을 촉진하고 피부 속부터 팽팽하고 탄력 있게 관리해 준다.

또 하수오와 백봉령, 당귀 등 100% 국내산 한방 원료를 발효시킨 칠보미려단 발효액과 물 대신 100% 연꽃 발효수를 사용해 제품의 효능과 신뢰도를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명한미인도-본' 라인은 보양 토너와 보윤 에멀전, 보강 크림으로 구성돼 있다.

더페이스샵 송기룡 대표는 "한방 제품은 피부에 순하고 피부개선 효과가 높아 국내외에서 시장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자사의 독자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성분을 적용한 명한미인도-본 라인은 피부노화가 시작되는 30대 여성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토너 2만2000원(140ml), 에멀전 2만2000원(140ml), 크림 2만8000원(50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