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웅진, 웅진코웨이 새 주인 맞을 기대감에 ‘강세’

입력 2019-10-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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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이 답보사태에 빠졌던 자회사 웅진코웨이의 인수전에 넷마블이 가세하면서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웅진은 9시23분 현재 13.07% 오르며 3일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웅진은 전 거래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거래량 역시 900만주를 넘어서며 전 거래일 거래량을 크게 넘어선 상황이다.

전날 웅진은 “웅진씽크빅은 현재 보유 중인 웅진코웨이의 경영권을 포함한 투자지분 25.08%의 매각과 관련해 넷마블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2019년 10월 14일에 우선협상대상자에게 통보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 10일에 넷마블은 웅진코웨이 인수 본입찰에 지분 25.08%를 1조8300억 원 안팎에 사들이겠다고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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