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7% 이상 급등했던 중국증시가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22일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1.09%(26.49포인트) 떨어진 2405.23으로 거래를 마쳤다. 또한 상해B지수와 심천B지수도 각각 1.34%, 0.94% 떨어진 154.80, 376.11을 기록했다.
이날 중국증시는 하락세를 보이던 국제유가의 반등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부담과 이날 발표된 세수 감소 소식 등이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확산되면서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