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전혜진 결별 위기, ‘커피프린스’ 때 찾아왔다

입력 2019-10-10 23:53수정 2019-10-1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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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

이선균 예능 촬영에 전혜진이 깜짝 등장했다.

이선균 전혜진 부부는 10일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영상통화를 나눠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선균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 전혜진과의 통화를 여과 없이 공개했다. 전혜진은 남편 이선균의 눈이 충혈된 것을 확인하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선균 전혜진 부부는 7년 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연예계 잉꼬 부부로도 유명하다.

앞서 이선균은 대학로에서 뜨거운 인기 스타였던 전혜진의 열렬한 팬이었고 적극적인 대시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선균이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갑자기 스타덤에 올랐고 둘 사이에 위기가 찾아왔다고. 하지만 이선균은 “두 달 간 헤어져 있었는데 다시 봤을 때 헛웃음이 났다”며 “이 친구랑 헤어지지 못하겠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 방송사 인터뷰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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