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무리 날고 긴다는 투자자라 할지라도 하락장을 피해갈 방법은 없다.
다만, 하락장에서는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향후 도래할 반등장에서 더 큰 고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하는 위기관리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투자 포인트가 될 것이다.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이와 관련해 현재는 기간조정의 구간으로 적극적인 투자보다는 시장을 관망하며 보수적 관점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하이리치는 특히 지금과 같이 불확실한 구간에서는 완벽한 위기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이리치가 시스템화한 '하이리치 3大원칙'과 '하이리치 3不원칙'을 반드시 고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하이리치가 성공투자의 필수 사항으로 내건 하이리치 3大원칙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손절원칙을 엄수한다. 이는 매매전 손절가를 설정하고 대응하는 것으로 단기 3~5%, 중기 공략주 5~10%의 손실시 매도한다.
둘째, 보유선원칙을 도입한다. 보유주가 상승했을 경우, 처음 공략 당시의 보유 마지노선(손절라인)을 상향하고 목표가에 도달하거나 상향된 보유선이 깨지면 곧바로 차익실현 해 안전하게 고수익을 확보하는데 주력한다.
셋째, 저항선 원칙을 적용한다. 보유주의 상승 탄력이 약하거나 일정 시점에서 탄력이 둔화돼 하락전환이 예상될 경우, 사전에 저항선을 설정하여 저항선을 돌파하면 보유, 실패하면 매도함으로써 손실을 최소화한다.
하이리치는 하이리치 3不원칙 역시 실전 투자시 불필요한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개인투자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매매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구체적으로 미수·신용 금지, 몰빵 금지, 추격매수 금지라는 주식투자의 금기 사항을 적용하는 것으로, 하이리치는 주식투자는 심리싸움이라는 말이 있듯 마인드컨트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미수·신용 등으로 투자에 무리수를 둔다거나 한 종목에 올인 하는 묻지마식 몰빵 투자를 통해 심리가 동요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하이리치는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이 탄력적인 오름세를 보이는 종목이 더 상승할 것이라 기대하며 추격매수 하는 과오를 범하고 있다면서 특히 급등락 흐름이 극심한 테마주를 추격매수 했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는바, 절대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이리치는 이와 같은 전략으로 이번 주 거래 4일 연속 이어진 하락장에서도 불구하고 낙폭과대 실적 호전 우량주인 동국산업과 핵심 개별 테마주인 자연과환경, 진흥기업, 동진쎄미켐, H1바이오 등을 매매 급소에 공략해 안정적인 고수익을 기록 중에 있다.
하이리치는 이에 대해 3大·3不 원칙을 엄수하는 완벽한 위기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발로 뛰는 투자를 지향한 피터린치식의 추천시스템을 도입해 현 장세에 맞는 최적의 종목만을 엄선·추천함으로써 수익을 극대화 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약세장에서도 꾸준한 고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는 하이리치만의 특별한 비결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리치는 개인투자자들이 지루한 박스권장 속에서도 통쾌한 고수익의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국내 가치투자 1인자인 애널리스트 이성호 소장이 현 시점에서 공략해 볼 수 있는 핵심주도주를 공개하는 무료특집방송을 23일 오후 8시 10분부터 9시 30분까지 실시한다면서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