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위험관리 우선, 수익추구 차선-평택촌놈

입력 2008-08-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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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코스피 지수는 28.12포인트 하락하며 1512.59포인트로 마감됐다. 미국의 반등으로 강세 출발이 예상됐지만 약보합으로 시작했다. 초반에 상승을 시도하기는 했지만 끝내 하락을 지속하다가 결국 큰 폭의 하락으로 마감됐다. 1500선 지지 여부가 중요한 시점이다.

평택촌놈은 지난 13일과 14일 시황전망을 통해 1550선이 이탈되더라도 저점매수에 가담하지 말라고 경고했는데, 결국 그 조언은 현재까지 적중한 셈이라고 말했다. 더 이상 박스권의 반복을 기대하기엔 시장 체력이 너무 떨어졌고 차트도 관망이 정석이라고 말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WWW.502.CO.KR)는 22일 전략으로 1500선 이탈은 절대 관망, 1500선 이상은 개별주만 20%, 지수가 +권이면 우량주만 40% 단기 대응하라고 조언했다.

아마도 대다수 개인투자자는 지난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550선 이하에서 매수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을 것이라며 그동안 1550선 이탈 후 반등이 반복됐기 때문에 학습효과로 자연스럽게 매수했겠지만, 분명히 반대한다고 누차 강조했다고 말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정오영 대표는 "이번에도 예측이 적중할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만일 틀리더라도 얼마든지 대응이 가능하다"며 "현재는 위험관리가 우선이고 수익추구는 차선으로 대응하면서 때를 기다리는 것이 주식의 지배자에 해당하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년간 많은 개인투자자들을 관리하면서 진 바닥에 도달했을 때 투자금이 현저히 줄어드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노파심에 자주 강조한다"며 "주식시장에서 잃지 않으면 언젠가 벌 수 있지만 잃게 되면 조급증 환자로 전락하면서 노예가 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현재 평택촌놈과 소속 전문가들이 유료방송을 실시하고 있지만, 매일 무료정보도 전달하고 있다"며 "평택촌놈과 소속 전문가 모두 장 중에는 502티커로 무료정보를 전달하고 있고, 야간에는 매주 월~목요일 야간방송을 통해 무료정보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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