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200mm 물폭탄"…영·호남 호우주의보·경보 발효

입력 2019-10-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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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남부 일부지역 호우경보 발효

(출처=KBS 1TV 방송 캡처)

오늘 날씨는 우리나라 영호남 지역에 적지 않은 비가 내릴 것으로 우려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경북 포항, 경주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이 밖에 경북 내륙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앞서 경남 및 대구, 부산 전북 일대에 발효된 호우주의보가 확대되는 모양새다.

이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남부 대부분 지역에 비를 뿌릴 전망이다. 태풍이 근접함에 따라 비구름이 형성되고 있는 셈. 11시 30분 현재 제주 성판악에는 이미 246.5밀리미터의 누적강수량(1~2일)이 확인됐고, 신안 압패도와 여수 초도, 무안 등에도 200밀리미터에 육박하는 비가 내렸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 날씨에 이어 내일까지 전국적으로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 피해가 우려된다"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시설물 관리 및 안전에 유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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