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프레시 제주한정판'에 라엘·한나패드 등…"女용품도 오가닉"

입력 2019-10-01 11:25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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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르프레시 홈페이지 캡처)

르프레시 제주한정판 패키지가 출시되면서 유기농 생리대 시장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양새다. 이 가운데 충성 소비자들을 모으며 시장 한 켠을 차지한 관련 브랜드들을 모아 봤다.

1일 생리대 브랜드 르프레시가 제주한정판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이날 하루동안 선착순 2000명에 한해 구매 기회가 주어지는 르프레시 제주한정판은 생리대와 '안녕 제주' 다이어리, 틴케이스, 휴대용 물티슈를 포함하는 패키지다.

르프레시 제주한정판의 이같은 프로모션은 유기농 생리대로 프리미엄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전략이기도 하다. 최근 들어 20~40대 여성을 중심으로 유기농 생리대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다.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로는 르프레시 이외에도 라엘과 한나패드, 청담소녀 등이 포진해 있다.

#르프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