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표원, '반도체장비 표준화 워크숍' 개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20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반도체장비 안전 표준화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이 자사의 반도체장비 안전기준현황을 발표하고, TUV라인란드코리아와 한국산업안전공단은 각각 '해외반도체 안전기준 동향' '반동체장비 안전인증제도(S-Mark)' 운영현황'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기표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반도체장비 표준화에 대한 공감대를 강화하고, 안전표시 등 쉬운 항목부터 통일할 계획"이라며 "국내 개발 반도체장비의 표준화를 완성해 국산 반도체장비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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