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사외이사 1명ㆍ사내이사 4명 신규선임...종합무역업 등 사업목적 추가

입력 2019-09-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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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가 19일 임시주주총회 결과,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은 원안대로, 이사 선임의 건은 이승석 사외이사 후보자의 자진 사퇴에 따라 수정안으로 가결됐다고 공시했다.

이날 소리바다가 사업목적에 추가한 사항은 △연예매니지먼트서비스업 △음원 콘텐츠 기획, 제작, 판매 및 머천다이징, 라이센싱업 △드라마 제작 및 광고제작ㆍ기획 대행업 △영화 제작ㆍ배급ㆍ수입ㆍ상영업 △일반 여행업 △대형 종합 소매업 △상품 종합 중개업 등이다.

또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관련 분야의 주요 경영진을 이사로 선임했다. 사외이사에는 김상현 비발디 사후면세점 부회장을 새로 선임했다. 원안에는 이승석 사외이사 후보자가 있었으나 자진사퇴에 따라 수정안으로 가결돼 이날 사외이사는 1명만 선임됐다.

이어 사내이사에는 △조호견 크라운게임즈 대표이사 △김태훈 전 디와이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이정태 대덕중한무역상사 대표이사 △황종근ㆍ노유진 소리바다벤처스 사내이사를 신규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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