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남중수)는 11일 홈페이지를 소비자가 이용하기 쉽게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KT는 개편된 홈페이지는 소비자가 접근하기 쉬운 UI(User Interface)를 채택, 상품정보에 대한 빠른 탐색과 결합상품 할인내역을 이해할 수 있는 ‘요금절감 계산기’등이 도입됐다고 설명했다.
또 온라인 상품신청 프로세스를 기존 6단계에서 3단계로 대폭 단순화하고, 용어 개선과 보충설명 등이 강화됐다고 덧붙였다.
KT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과 관련 시스템업그레이드 인해 작업으로 1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품신청 변경 및 요금 조회 등의 업무가 중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이달 말일까지 자사의 홈페이지를 이용해 메가패스와 메가TV 등을 신청할 경우 월 이용요금 할인과 메가TV 무료체험, 사은품 제공 등의 행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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