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는 YNK Gamesl에서 개발중인 한반도 실전 FPS게임 '스팅'이 대만 현지 법인 YNK타이완을 통해 현지 시각 8일 정오부터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만 스팅은 지난 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6일부터 패키지 판매를 실시, 총 10만회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공개 서비스 시작 전부터 유저들의 열띤 참여가 계속되고 있는 중이다.
한국보다 한발 앞서 시작하는 스팅의 대만 공개 서비스는 유저 커뮤니티 시스템을 강화하는 클랜 시스템과 초보 FPS 게임 유저들을 위한 튜토리얼 모드를 새롭게 추가하고 실제 총기 밸런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다양한 신규 무기들을 업데이트해 스팅만의 특색 있는 모습으로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YNK타이완 호미채 대표는 "대만에서 처음으로 스팅의 공개서비스를 실시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FPS게임 시장이 성장기에 있는 대만에서 스팅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전력투구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팅은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최고의 유저 스크린 샷을 가리는 '최강의 사나이 쟁탈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는 25일까지 게임 속 킬러를 찾는 GM이벤트를 실시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5000NT(대만달러)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