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여름방학 체험행사 ‘풍성’

삼성SDS는 매년 여름방학을 활용해 다채로운 여름나기 체험 행사를 실시해 화제다.

삼성SDS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 혜택이 적은 10개 정보화마을 아동 50명을 초청해, 임직원 12명과 함께 ‘뮤지컬, 몸속체험전시관, 교통박물관을 관람하고,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등 재미있고 다양한 문화체험 시간을 가졌다.

초청된 아동들은 ‘장기자랑 시간’에 각자 자기 마을의 명예를 걸고 ‘내 고장’을 알리기 위해 준비한 장기자랑에 최선을 다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삼성SDS는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해 농촌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과 따뜻한 가족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부모님과 함께하는 농촌체험 및 환경봉사활동’을 실시해왔으며,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임직원 가족 약 110명(46개 가족)을 초청, 충남 태안과 전라도 장성 2개 지역에서 환경 생태전문가와 연계한 환경캠프로 진행했다.

환경캠프는 태안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섬마을의 생태 및 갯벌체험, 전라도 장성지역의 생태탐험 및 재활용 봉사활동 등의 활동으로 이루어졌고,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기 힘든 환경생태에 관해 몸소 체험하고 느낀 점을 부모와 함께 나눌 수 있었다.

한편, 지난 7월 말에는 임직원과 결연을 맺은 소년소녀가장을 초청해 ‘네 꿈을 펼쳐라’라는 슬로건으로 용인 대웅개발원 및 에버랜드에서 비전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캠프에 참여한 60여명의 소년소녀가장은 미래의 꿈과 비전을 펼칠 수 있는 리더쉽 트레이닝, 자신감 훈련, 승마체험 등을 통해 숨은 자아를 발견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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