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환경사랑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가져

현대오일뱅크가 4일 신방호 부사장, 이미경 환경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남대문로 서울 사무소에서 '제3 회 Eco Star pHoto/환경사랑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대상을 받은 김규석씨를 포함한 18명은 다양한 부상과 함께 상패와 상장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습지와 갯벌 △아름다운 대한민국 ▲주유소와 환경사랑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현대오일뱅크는 각 공모전의 대상 1명에게 상패와 상장,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등 모두 1240만원에 해당하는 주유상품권을 입상자들에게 전달했다.

수상작은 8월 한달동안 서울사무소와 대산공장, 일선 주유소에 마련한 별도의 전시 공간에 수상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2008 람사스 총회에도 공동 전시된다.

신방호 현대오일뱅크 부사장은 "수준 높은 사진작품과 아이디어가 많이 응모되어 갈수록 심사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이번 행사가 자연사랑과 환경보호에 큰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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