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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에는 서울 대치동의 탄천과 양재천이 만나는 장소에 휴식공간을 자연과 연계해 주거단지로 활용하자는 취지로 설계된 작품인 서울대 이종택 등 3명이 출품한 ‘SPACE GENERATOR(공중공동주거 계획안)’이 수상했다.
한국철강협회 회장상에는 서울 삼성동과 역삼동을 잇는 테헤란로에 다양한 커뮤니티와 정원, 야외 데크를 만듦으로써 개성 있는 주거형태를 강구조로 표현한 작품인 한양대 강이연 등 2명이 출품한 “THE CITY in the city(도시속에 또 다른 도시)"가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도시공동주거’을 주제로 총 84개 대학 540팀이 작품을 제출했다.
한편 입상작품은 23일부터 25일까지 포스코센터 1층 로비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