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전화예약상담 서비스'오픈

입력 2008-07-23 10:21

김영진 기자 yj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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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3일부터 '전화예약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화예약상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일자와 시간을 지정한 후, 상담예약을 신청하면 미래에셋증권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고객에게 전화를 연결하는 맞춤형 자산관리컨설팅 서비스다.

시장상황이 수시로 변화하고 펀드상품이 점점 다양화, 세분화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본 서비스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구성방법은 물론 펀드매매방법 등 자산관리시 느낄 수 있는 어려움을 희망하는 시간에 해결할 수 있다.

전화상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상담 예약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http://securities.miraeasset.co.kr) 및 HTS에서 온라인 ID를 신청go 이용할 수 있고 미래에셋증권의 이메일서비스인 통합메일서비스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게 자산관리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화상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