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진 1억 기부 돌파,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 누구?…'김연아·앙드레김·이민호 등'

방탄 진이 누적 기부금 1억 원을 돌파해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는 31일 "(방탄)진이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에 기부한 금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진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 후원자 모임 '아너스클럽'의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피겨스타 김연아, 의상 디자이너 故 앙드레김, 한류스타 이민호, 배우 원빈 등이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등록된 바 있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6월 1일과 2일 양일간 총 12만 관객을 동원하며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개최한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는 브이라이브 플러스(V라이브+)를 통해, 첫날 콘서트 공연을 6월 2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독점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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