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텐트를 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이투데이DB)
수요일인 29일 전국이 맑고 쾌청한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은 8∼18도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지만 낮 기온은 23∼29도로 평년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2∼18도로 클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원활한 대기 확산 덕에 미세먼지 농도도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공기가 청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 산지에는 새벽까지 바람이 시속 30∼50㎞(초속 8∼14ｍ)로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ｍ, 동해 앞바다에서 0.5∼1.5ｍ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ｍ, 남해 0.5∼2.0ｍ, 서해 0.5∼1.0ｍ로 예보됐다.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2420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