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메틱 브랜드 미샤가 저자극 맞춤형 세안제인 '리퀴들리 페이셜 클렌져' 5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리퀴들리 페이셜 클렌져'는 색소나 오일, 알코올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계면 활성제와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 등 피부에 순한 세정 성분을 함유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유기농 성분을 감시하는 국제단체인 유럽 에코서트(ECO-CERT)에서 인증한 유기농 식물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순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특히 기존의 클렌저와 달리 워터, 젤, 그리고 오일과 폼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원스텝형 등 5종의 제형을 각기 다르기 때문에 피부 타입에 따라 맞춤선택이 가능하다.
'리퀴들리 페이셜 클렌져'는 '퓨어 워터 폼', '워터 젤 폼', '펄리 젤 폼', '원스텝 오일 투 폼', '원스텝 밀크 투 필링' 등 총 5가지다.
미샤를 운영 중인 에이블씨엔씨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환경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가격은 7000~9000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