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홍영기가 론칭한 뷰티 브랜드가 화제다.
홍영기의 뷰티 브랜드 밀크터치(Milk Touch)는 처음으로 선보인 '마쉬멜로우 파운데이션'이 조기 완판되어 약 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홍영기 파데'로 불리는 마쉬멜로우 파운데이션은 뷰티 크리에이터로 오랜 기간 활동한 홍영기가 테스트만 1년 이상 진행하며 직접 개발한 제품으로, 편안한 밀착력과 강한 지속력을 자랑하며, 평소 베이스 메이크업이 잘 지워져 수정하는 일이 많거나 건조한 제품을 사용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조기 완판에 대해 홍영기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나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한 것을 좋게 봐 주신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내놓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크터치는 미입금분 추가 오픈과 파운데이션 2차 특가 행사를 준비 중이다. 판매 시기는 4월 20일경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