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엑스박스원’ 출시 11일 만에 서버 2배 확장

입력 2019-03-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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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엑스박스원’ 버전 출시 11일 만에 서버를 2배로 확장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은사막 엑스박스원 버전은 지난 4일 북미와 유럽 지역에 정식으로 출시했다. 정식 서비스에 맞춰 10개 서버를 오픈했으며 이용자가 몰려 당일 7개 서버를 더 추가했다. 이후 5개 서버를 순차적으로 늘리며 현재는 22개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검은사막 엑스박스원 버전은 출시 전 두 차례의 베타 테스트 총 3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하며 기대감을 나타낸 게임이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얼리엑세스(Early Access)에서 잔존율이 86%에 달할 정도로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인 '탑 유료 게임(Top paid games)’ 차트 메인에 랭크됐다. RPG 장르에서 검은사막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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