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쉴리 퍼니처, 대구홈스토어서 전시품 할인 이벤트 실시

입력 2019-03-11 13:20

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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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이사를 하거나 봄 분위기에 맞게 인테리어를 바꾸기 좋은 때이다.

이에 여러 가구 브랜드가 소비자 잡기에 나선 가운데, 10년 연속 미국 가정용 가구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는 에쉴리 퍼니처 역시 1호점인 대구 홈스토어를 통해 봄 맞이 프로모션에 들어갔다.

에쉴리 퍼니처는 대구 수성못 건너편에 위치한 대구 홈스토어에서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 전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시된 지 2~3개월 이내의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침실가구 및 소파, 식탁 등 품목도 다양하다. 이 외에도 300여 평 규모의 전시장에서는 프리미엄 라인의 신제품 수입가구 200여 종과 다양한 수입 소품을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지난 2014년 국내 론칭 이후 약 5년간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봄맞이 세일을 마련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찾고 그에 호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쉴리 퍼니처는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글로벌 가구 제조/유통 브랜드로, 국내에 웅장한 스타일의 프리미엄 수입가구를 소개하고 있다. 국내 1호점인 대구 홈스토어를 시작으로 분당, 대전, 부산 등에 대형 홈스토어를 오픈하고,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