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조명은 작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규모가 101억 원으로 전년(-37억 원)보다 적자 폭을 확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045억 원으로 12.8%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70억 원으로 15.7% 감소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은 전방 산업 매출 감소에 따른 것”이라며 “신규 해외 법인 셋업 비용 증가에 따른 매출원가 증가로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환율 변동 효과로 순손실 폭이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우리조명은 작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규모가 101억 원으로 전년(-37억 원)보다 적자 폭을 확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045억 원으로 12.8%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70억 원으로 15.7% 감소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은 전방 산업 매출 감소에 따른 것”이라며 “신규 해외 법인 셋업 비용 증가에 따른 매출원가 증가로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환율 변동 효과로 순손실 폭이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