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외 3사,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승인 확정

입력 2008-06-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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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6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엠게임, 뷰웍스, 에스앤에스텍, 해덕선기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엠게임은 온라인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최대주주는 손승철씨(25.8%) 외 23인이 43.6%를 보유중이다. 지난해 558억5200만원의 매출액과 102억1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주당예정발행가는 3만~3만30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뷰웍스는 정지화상 X선 영상장비 디텍터 등 기타의료기기용 제조업체로 최대주주는 김후식 대표(20.9%)이며 일신U&벤처투자조합과 프리미어기술사업화투자조합이 각각 14.4%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67억2500만원이며 순이익은 45억3900만원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1000~1만2500원이며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주관사다.

에스앤에스텍은 블랭크 마스크 등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최대주주는 정수홍씨(25.7%) 외 7인이 30.8%, The HSBC Technology Fund가 14.6%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282억원의 매출액과 35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고 주당예정발행가는 3200~38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대우증권이다.

해덕선기는 선박방향타 등 선박 구성부분품 제조업체로 최대주주는 구재고 대표(78.9%)외 4인이 88.4%를 보유중이다. 지난해 462억9600만원의 매출액과 64억62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고 주당예정발행가는 9000~1만원, 상장주관사는 메리츠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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