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아침햇살’, 출시 20년 기념 '200원 기프티콘' 한정 판매 이벤트

입력 2019-01-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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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웅진식품이 아침햇살 출시 20주년을 맞아 11번가에서 '200원 기프티콘 한정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부터 5월까지 매월 20일 11번가에서 ‘스무살 아침햇살이 바쁜 청춘을 응원합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매월 1000명 한정으로 판매한다.

아침햇살은 1999년 선보인 국산 쌀과 현미로 만든 국내 최초의 쌀 음료다. 한국인의 식생활 문화와 정서를 담은 웅진식품의 대표 음료로 출시 이래 20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장문영 웅진식품 브랜드 매니저는 “출시 20주년을 맞은 아침햇살이 스무살 청춘들과 함께 성장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청춘 응원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에서 사랑받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으로 새로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에서 구매한 기프티콘은 세븐일레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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