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 캠프는 짚 고객들이 가족 또는 친지와 함께 드넓은 대자연을 무대로 역동적인 오프로드 드라이빙과 짚 차량의 진정한 가치를 체험하는 여름 가족 캠프다. 제1회 행사가 개최되었던 2004년 이래 매년 그 규모와 참가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작년 행사에는 무려 100가족, 400여 명이 참가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오프로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는 행사 5주년을 맞아 그 보다 많은 5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 2008 짚 캠프를 통해 짚 고객들에게 평소 도심에서는 체험하기 어려운 짚 차량의 탁월한 오프로드 드라이빙 성능을 전문가의 지도 아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짚 캠프에서는 초보자도 오프로드 드라이빙 기술을 단계별로 안전하게 익힐 수 있는 오프로드 드라이빙 스쿨과 함께, 진흙 코스, 자갈 코스, 도강 코스, 산림 코스, 임도 코스, 정상 코스, 하천 코스 등 다양한 구간으로 구성된 정통 오프로드 코스 및 웰빙 트레일링 코스가 대관령 사파리 목장에 준비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의 코스에는 지난 5년간 선보였던 다양한 오프로드 드라이빙 코스들이 총망라될 예정이라 더욱 흥미진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캠프 참가자들은 드라이빙 체험뿐만 아니라 저글링쇼 및 최신 영화 관람, 바비큐 뷔페와 맥주 파티, 캠프 파이어, 레크리에이션 그리고 불꽃 축제 등 풍성하게 마련된 가족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캠프 기간 내내 제공되는 바리스타 라떼아트, 캐리커쳐, 시뮬레이션 게임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짚 캠프’는 세계 최초로 4륜 구동 차량을 탄생시킨 짚 브랜드가 자랑하는 57년 전통의 오프로드 어드벤처 행사로 미국, 유럽, 아시아, 호주 등 전세계 각지에서 짚 잼버리, 캠프 집, 짚 어드벤처 등 지역에 따른 각각의 이름으로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04년 동북 아시아 지역 최초로 개최된 바 있으며, 매년 규모와 구성에 있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문화의 확대와 전파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