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저축은행의 계열사 제일II저축은행이 오는 16일 천호동역에 신규지점을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일 및 제일II저축은행은 천호동 지점 오픈을 기념, 이날부터 1000억원 한도로 정기예금 0.3%의 추가금리를 제공해 12개월 이상 6.8%의 정기예금 금리를 지급한다.
또 인터넷 가입시 0.1%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만 65세 이상 노인 또는 장애우들을 대상으로 한 공익형금융상품(이웃사랑, 부모사랑)으로 가입할 경우 최고 연 7.0%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천호동 지점에서는 7월말까지 정기예금, 정기적금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LCD 42인치 TV(1명), 드럼세탁기(3명), 디지털카메라(10명), 닌텐도 Wii(20명)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