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수도권 딜러 태안모터스, 모범 청소년 장학생에게 장학금과 선물 전달

입력 2018-12-20 10:48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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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대표 서덕중)는 모범 청소년 장학생에게 장학금과 선물을 지난 13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태안모터스는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2018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및 장학결연식'에 참가해 뜻 깊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한편, 그동안의 공헌을 인정받아 김용욱 전무이사가 서울남부보호관찰소장 표창패를 받기도 했다.

행사에서 김용욱 전무이사는 "태안모터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도권 8개 전시장, 7개 서비스센터, 1개 인증중고차 사업부를 운영 중인 태안모터스는 수도권 아우디 공식딜러로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3년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을 시작으로 영락보린원 아이들을 위한 후원활동을 전개한 바 있으며, 사회적 취약계층인 출소자와 그 가족 및 재소자를 지원하는 ‘사랑의 저금통’을 모금하였으며, 세월호 피해자를 위한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남부지방검찰청과 서울남부지역 법사랑장학재단이 주최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울남부지역연합회가 주관한 '2018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및 장학결연식'은 권익환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을 비롯해 관계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청소년 33명과 대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