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T서포터즈, 폴리텍대학 실무 특강

KT는 자사의 'IT서포터즈'가 한국 폴리텍 6개 지역 캠퍼스에서 정보통신분야 대학생들에게 신기술 동향 및 현장 실무기술을 강의했다고 5일 밝혔다.

KT IT서포터즈는 IT 지식의 기부를 통해 전 국민의 IT활용도 증대 및 삶의 질 향상과 IT를 통해 세상을 비추는 역할로 정보문화 소외 계층 연간 29만 명에게 지식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다년간의 근무경력을 살려 ‘초고속 인터넷 네트워크’, ‘인터넷 서비스 기술’등 현장 실무기술과 함께 ‘웹2.0의 이해’, ‘IPTV미디어 응용기술’, ’유비쿼터스의 이해’등 신기술 분야까지 특강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3월 새 학기부터 시작한 특강은 85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9회 정도 진행됐다.

특강에 참관한 황선기 교수는 "수업시간에 다루기 힘든 실무기술을 배움으로써 학생들이 현장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등 취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은 2년제 학위과정 대학과 1년제 기능사 양성과정으로 대학 경영과 교육의 효율성을 위해 전국 7개 권역에서 4개의 특성화 대학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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