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주택문화관 내 전시관 '푸르지오 本'을 포함한 8개 상품이 '2008 상반기 우수산업 디자인'으로 선정, GD(Good Design)마크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GD인증을 받은 상품은 '주택전시관 '푸르지오 본','주택전시관 '푸르지오 류','뚝섬 '서울숲 푸르지오','해운대 중동'팔레드시즈' 등 건축디자인 부문 4개가 선정됐다.
환경디자인 부문에서는 '안산고잔 9차 푸르지오 산책광장','용산 시티파크 새터공원','청주산남 푸르지오-물 따라 르는 이야기',가 선정됐으며,'빌트인 와인냉장고'가 주택설비용품류 부문에서 각각 선정됐다.
특히,'푸르지오 본(本)'과 '안산고잔9차 푸르지오 산책광장','빌트인 와인냉장고' 등 3개 상품은 하반기에 선정하는 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GD마크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제인증제도로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라 국제디자인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디자인 상품을 인증하는 한국의 대표적 디자인 인증 제도다.
대우건설 관계자는"대우건설의 디자인에 대한 열정의 투자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품개발 노력을 통해 국내 대표 브랜드 '푸르지오'의 위상을 지키고, 국내 최고 건설사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