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이틀째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프라임엔터테인먼트는 오전 9시 54분 현재 기준가인 1970원 대비 295원(14.97%) 오른 2265원을 기록하며 전일에 이어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회사측의 관계자는 "지난 29일 착공한 한류우드와 관련해 같은 날 공시한 테마파크 사업추가를 보고 투자자들이 접근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한류우드쪽과 관련해 사업계획은 구상중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한류우드 쪽과 계약맺은 것도 없고 특별히 확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의 손세훈 선임연구원은 "29일 프라임엔터는 주주총회를 통해 테마파크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 것 외에 특이한 점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