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5-30 08:21수정 2008-05-3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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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텍은 지난 28일 박상길 전 대표이사가 재직시절 무단으로 회사에서 예금출금해 불문명한 사용처에 사용한 후 전혀 회사에 상환하지 않고 현재 소재불명 상태임이 확인돼 수원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고 30일 밝혔다.